커피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커피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수호천사 입니다.

 

이제는 날씨도 더워지고 짧은 거리만 걸어다녀도 땀이 주륵주륵 나오는 시기가 됬어요..

그럴때 딱!! 생각나는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닐까요~~!?!?

제가 커피에대해 조금씩 알아보다 얻은 정보가 있어서 공유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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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독특한 풍미를 가진 갈색에 가까운 음료입니다.

커피나무 열매속의 씨앗을 볶고 물을 이용하여 그 성분을 추출하여 만들어지죠!!

어원은 아랍어인 카파(Caffa)로서 힘의 뜻하며, 에티오피아의 산악지대에서

기원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처음 발견 당시 사람들은 야생의 커피 열매를 그대로 먹었다고 해요..(엄청 고통스러웠을텐데...)

하지만 그 맛이 너무 자극적이어서 물을 넣어 마셨고, 이후 약처럼 달여먹기도 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전파되었습니다.

 

 

 

콩에 따라 그 맛과 향이 다른 커피는 커피나무에서 1년에 한차례씩 수확되며 

다양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1896년 아관파천으로 고종황제가 러시아 공관에 머물 당시,

초대 러시아 공사였던 웨베르의 처형인 손탁으로부터 커피를 접한 고종은

이후 커피 애호가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나라 버리고 도망가서 커피만 마신듯.....)

 

 

이후 1902년에 손탁 호텔(Sontag Hotel)안에

정동구락부라는 우리나라 최초의 다방이 생겼으며,

한국전쟁을 계기로 미군을 통해

인스턴트 커피가 일반인들에게 유통되기 시작하였습니다.

 

 

 

 

 

 

 

 

2000년대 들어서부터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 커피 한잔은 빼놓을 수 

없을정도로 커피는 대중적인 음료로 자리 잡았고 

 

이제는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이 길에 돌아다녀 보면 한눈에 보일정도로

빼곡하게 자리잡고있어요.

 

그만큼 커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커피 시장 또한 경쟁이 치열해졌다는거죠??

 

최근에는 인공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은 원두커피의 소비가 증가하고있고

관세청에 따르면 국내 커피 수입량은 2016년 기준,

 

생두는 143,000톤, 원두는 10,000톤으로 금액으로는

5억 6,200만 달러에 이르며

 

국제커피협회(ICO)에 의하면 한국은

2012년 이후 꾸준히 커피 수입이 증가하여

2019년에는 커피 수입 7위 국가로 집계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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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요즘 커피를 안마시는 사람들은 없을거예요..

 

프랑스 소설가 발자크는 지나친 카페인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고 하니.... 

 

너무 많이 드시지 마시고..오랫동안 집중할 일이 

생길때는 밖에서 스트레칭 한번이 많이 도움이 

될거 같아요~~

 

 

 

 

 

 

 

[자료출처: 네이버 지식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