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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태풍오는날 시골여행 안녕하세요~! 커피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수호천사입니다. 한동안 바쁜일정과 코로나로 인해 커피 방문을 못해 포스팅을 오랫동안 미뤄 왔었는데 오랜만에 포스팅을 해볼까 해요~ 9월 2일 태풍 마이삭이 동해 남부 지방을 지나간다고 하여 시골집 정비도 하고 바람도쐴겸 사촌들과 함께 다녀왔어요. 어릴 때는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마당에 있는 감나무에서 감도 따서 깎아주시곤 했는데 이제는 두분다 돌아가시고 비어있는 집이 됐어요. 집을 처분하려 했으나 할아버지께서 손수 지으신 집이기에 다 같이 관리하며 지금은 펜션처럼 쓰고 있습니다. 시골에 가기로 한 시간이 늦어져 처음에는 갈지 말지 망설였어요 3시부터 영향권에 들어 비가 온다고 했는데 해가 뜨길래 나중에라도 태풍 오면 그냥 다음날 청소해야겠다는 생각으로 6시에 시골에.. 더보기
날씨 좋은 주말 안전하게 부산 드라이브 안녕하세요~! 커피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수호천사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은 주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 제일교회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사람들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는 가지 못하죠ㅠㅠ 저도 최근들어 카페나 식당을 방문하지 않고 있는데요 주말이라 집에 있기도 심심하고 해서 친구들과 부산으로 드라이브를 다녀왔어요ㅋㅋ 바다가 정말 이쁘죠? 포항바다와 부산바다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분위기를 주는 거 같아요ㅋㅋ 저희들은 모두 겁쟁이라 코로나가 무서워 사람들이 없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잠깐 바람만 쐬고 들어와 차안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이야기하고 놀다가 집으로 돌아왔어요 말 그대로 드라이브만 하고 왔습니다ㅋㅋ 다음 주에 물놀이 계획이 있었는데 취소해야 할까 봐요ㅠㅠ 정말 기대하던 여름휴가였는데 이렇게 공중분해.. 더보기
선물받은 아이스볼2 후기 (광고아님) 안녕하세요~! 커피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수호천사입니다. 장마가 끝나고 살인적인 무더위에 밖을 나가기가 무서운 날씨예요ㅠㅠ 날씨가 더워 밖에 나가기만 하면 땀이 주룩주룩 나는 덕분에 요즘 불쾌지수가 너무 높아진거 같아요 캠핑, 낚시, 커피 등 취미생활이 많은 저에겐 너무 가혹한 날씨가 아닐수 없는데요ㅠㅠ 오늘 아침 택배를 하나 받았어요 친누나가 선풍기를 하나 보냈다고 연락이 왔는데 생각보다 상자가 작아서 처음엔 놀리는 줄 알았어요ㅋㅋ 열어보니 넥밴드? 선풍기라고 하는데 큰 선풍기가 아니라 살짝 실망했어요.. 아이스볼 시즌2라는 제품이라고 해요 저는 손선풍기도 안 쓰는 사람이라 목에 차고 있으면 더 찝찝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누나가 좋으니까 써보라고 사줬으니 안 쓰기도 그래서 오늘 헬스장 .. 더보기
[포항 이동] 맛있는 보쌈과 순두부찌개 한티재를 가다 안녕하세요~! 커피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수호천사입니다. 오늘은 커피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어제 다녀온 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포항은 비가 안오고 폭염주의보로 더운 날씨였습니다. 제가 개명을 해서 이리저리 서류 변경을 하러 돌아다니다 대충 끝내고 집에 돌아오니 5시쯤 됬었어요 어제는 여자 친구가 연차를 쓰고 혼자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포항에 혼자 드라이브를 왔다고 연락이 왔었어요ㅋㅋ 원래는 다음 주에 데이트를 하기로 했지만 오늘 볼 수 있게 돼서 기쁘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걱정도 됐어요 여자 친구가 초보운전이라 밤길에 고속도로 운전은 위험 할거 같아 밥만 같이 먹고 다시 돌려보낼 생각으로 만났어요 저희는 이동에 위치한 한티재라는 곳에 갔어요~ 아직 저녁 먹기는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주차장에 차가 .. 더보기
구글 에드센스 한번에 승인받은 후기 안녕하세요~! 커피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수호천사입니다. 어제 드디어 구글 에드센스 승인이 났습니다!!!! 에드 고시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승인받기 힘들다 생각하고 한번 도전이라도 해봐야 겠다는 생각으로 신청을 했는데 한 번에 승인이 났어요ㅎㅎ 그래서 오늘은 구글 에드센스 승인 후기를 한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는 제가 낚시와 커피를 좋아하는데 최근 들어 낚시 갈 시간이 부족해서 갈 수가 없었어요ㅠㅠ 다른 취미생활을 찾는중 블로그를 해보면 어떻겠냐는 여자친구의 추천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유튜브를 보며 블로그를 개설했고 글재주가 없어 처음에는 글 쓰는 게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도 포스팅을 하고 자기전에 조회수를 보면 많지는 않지만 제 글을 읽어주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 뿌듯.. 더보기